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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호스트 파워업(?)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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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8_004401 드림호스트를 Coupon 을 이용해서 97$ 할인으로 1년여를 사용했습니다. 그동안의 느낌은 250GB, 사실상 무제한 트래픽, 무제한 도메인, Ruby, 무제한 쉘지원등 여러가지 파격적인 서비스가 무색한 안정성과 속도문제가 발목을 잡아왔었죠…

유저당 50M 의 메모리제한과 CPU 쓰로틀링도 한몫했습니다. 당장 해지하고자 하는 마음과 싼가격에 1 년정도는 써보자는 마음이 뇌속에서 항상 치고박고 싸워왔었죠… 어쨋든 이리저리 사용하다가 1 년 사용기간을 넘겼습니다.

그동안 사진과 자료를 업로드 하면서 보관해뒀던 자료들과 기타 링크를 걸어둔 static resource 들이 아까워서 결국 거금 119$(정확한가요?) 를 지불하고 1년을 연장했습니다. (첫해에는 각종 쿠폰을 이용하면 2-3만원 정도의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했었슴.) 두번째 해부터 사실상의 DH 사용비를 지불하는 셈인데, 저는 두번째 charging 을 하면서 체감적으로 놀라운 변화를 겪습니다.

분명 1년 동안은 느린 CPU 프로세싱 속도제한과 말도안되는 유저당 50M 의 사용자메모리 제한으로 사이트의 안정성과 반응속도에 불만을 가지고 절대 상용서비스는 불가하다는 판단을 내렸었는데, 119$ 의 정상요금 charging 후 완전히 서비스가 바뀌었습니다.

  • 일단 절대 안죽습니다. (50M 제한이 없어졌는지, 머신의 웹프로세스가 안정적으로 변모하였든지간에) 웬만해서는 웹서버가 안죽습니다. 응답불능 상태에는 잘 안빠진다는거지요… PHP/Python/Ruby 모든 스크립트에서 동일합니다. static resource 도 안정성이 강화되었습니다. (어쨋든 charging 후 안정성이 증가했습니다)
  • 속도가 보장됩니다. 빨라졌다고는 말을 못하겠지만 예전처럼 들쭉날쭉 속도가 아니라 평균치 이상의 속도가 나옵니다. 국내 파워서비스 (네이버/다음/티스토리)에 견줄만큼은 아닙니다만 분명 응답속도는 평균수준을 넘어선 반응성을 보여줍니다. (더이상 느리거나 응답불능이 아닙니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 일주일정도 사용해본 경험치이므로 앞으로 또 어떤 변수가 있을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수준의 서비스가 지속된다면 년 119$ 은 흔쾌히 지불할 의향이 있습니다.

왜 이럴까요 ? DH 나 SiteGround 같은 해외 유명 호스트가 비난받는 주요 쟁점은 안정성/속도였습니다. 제가 119$ 정상적인 결제를 한후 서비스는 갑자기 모습을 바꿉니다. 안정적이고, 반응속도가 나옵니다. 웬만한 헤비사이트를 운용해도 괜찮다 싶을 정도의 느낌입니다. 음모론의 시각으로 본다면 DH 는 정상결제에 대해서 서비스를 차별적으로 적용할수도 있습니다.

저만 이렇게 느끼는 걸까요 ?

DH 의 유저분들 2년째에 정상결제후 서비스가 어떻든가요 ?

Written by soyul's papa

April 3, 2008 at 1:12 am

Posted in Compu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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