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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카페 베스트드레서 회원 1388명의 문국현 지지선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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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다음 카페 베스트드레서 회원 1388명의 문국현 지지선언서

우리가 몸담고 있는 이 인터넷 커뮤니티는 정치적인 의도로 만들어진 곳도 아니고, 문국현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도 아닌 패션카페입니다. 이 곳은 규모도 작지 않고 하루에 올라오는 자료도 방대하여 판단력을 상실한 집단 의식을 갖기도 힘든 곳입니다. 그런 곳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자발적으로 문국현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우리의 대부분은 20대 여성이고, 사실 정치보다는 패션에 더 관심이 많았습니다. 우리와 같은 젊은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는 것은 복잡한 생각을 하고 싶지 않았던 탓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정치 세력들이 보여준 행동과 태도는 우리가 누구를 뽑든 비슷한 결과에 이를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정치에 더 관심을 갖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문국현 후보를 알게 되고 처음으로 정치에 관심을 갖고 투표에도 꼭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연하게 하던 비난이 아니라 젊은이로서 이 나라의 미래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옷 한 벌을 고를 때도 꼼꼼히 비교해보고 여러 번 생각합니다. 대통령에 대한 것은 더 엄격한 기준을 세울 수밖에 없습니다. 나를 위한 공약이 무엇인지, 우리를 위한 공약이 무엇인지 잘 따져 보았습니다. 공약에 대하여 공부하고 토론회를 지켜봐 가면서 우리의 안목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공직자가 입어야 할 가장 멋진 옷은 도덕성입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면 속옷부터 깨끗하게 갖춰 입어야 합니다.
어떠한 공약도 도덕성 없이는 신뢰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문국현 후보는 무능보다 부패가 나은 것이 아니라, 부패 그 자체가 무능임을 깨닫고 있는 유일한 후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은 될 것 같은 사람이 아니라 망설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표는 사표를 만들기 싫다고 했습니다. 민주 국가에서 100% 득표율로 당선된 대표는 없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으로 이미 충분히 생명력을 얻는 것이 표입니다. 우리는 투표로 예언이 아니라 의견을 말해야 합니다. 되었으면 싶은 사람, 되어야만 하는 사람을 뽑아 우리의 대표로 만들어 주는 것이 투표의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도, 우리는 망설이지 않겠습니다. 내면까지 꽉 찬 진정한 멋쟁이는 자신의 소신을 제대로 밝힐 줄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진실한 마음이 담긴 한 표의 기적을 믿습니다.

온 나라 사람들이 각자의 일에만 몰두하면 행복해지는, 온 나라 전체가 열정에 가득한 사람들로 넘치는, 그런 유행을 퍼뜨려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약속과 신의를 지키는 마음이 진정한 명품이라는 것을 알게, 우리가 이 나라의 국민이라는 자부심으로 반짝반짝 빛나게 해 주시길 원합니다. 상위 5%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다 행복해지는 진짜 경제를, 세계 속의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멋진 나라를 꼭 만들어 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멋지게 디자인할 대통령, 문국현 후보를 지지합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다음 카페 베스트드레서 회원 13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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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soyul's papa

12월 10, 2007 , 시간: 2:07 오후

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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