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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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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다.

국제영업팀에서 영업을 진두지휘하던 황차장이 뉴욕으로 이직한다고 노츠가 왔을때 더 적극적으로 환송했으면 좋았었겠다는 생각이 ….

후회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다.

간만에 에너지를 가진 사람을 만났기 때문일까 ?

 

난 에너지를 가진 사람 곁에 있으면 같이 동력이 생긴다.

늘 그래왔던 것 같다.

지금 활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그리움인가 ?

 

여전히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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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soyul's papa

10월 27, 2009 at 3:15 오후

비분류에 게시됨

Spawning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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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가 말하는 7가지 죄악

Mohandas Karamachand Gandhi, one of the most influential figures in modern social and political activism, considered these traits to be the most spiritually perilous to humanity.

  • Wealth without Work
  • Pleasure without Conscience
  • Science without Humanity
  • Knowledge without Character
  • Politics without Principle
  • Commerce without Morality
  • Worship without Sacrifice

정치가란 (합법적) 폭력이라는 ‘악마적’ 수단을 손아귀에 쥐고 있으면서, 끊임없이 ‘천사적’ 대의의 실현을 목표로 삼을 수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수단’과 ‘목적’ 간의 이러한 극단적 괴리를 온전히 극복한다는 것은 현실세계에서는 불가능합니다.

– 막스 베버 –

 

소율이와 닮았다~

18대 총선 고양 덕양갑에 출마한 심상정 진보신당 상임 공동대표.  
완전 판박이~

아래는 최근 심상정의 지지를 선언한 최장집 고려대교수…

최장집 고려대 교수가 21일 저녁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초 강연에서 <민주정부 10년의 경험으로부터 되돌아보게 되는 것>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민노당이 서민과 노동자의 가치를 충분히 대변해주지 못하고 대북문제에 너무 집착했다고 꼬집는 최장집교수

 

개콘 박대박 패러디

안녕하세요. 뇌송송구멍탁의 광 우병입니다. 오늘은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2MB를 모셨습니다.
2MB님 안녕하세요. 그럼 바로 질문 하겠습니다.

 

#1

– 3개월내에 국민들한테 값싸고 질좋은 먹거리를 제공해 주겠다고 했는데 가능한가요?

– 가능하지

– 아니 진짜 그게 가능해요?

– 값싸고 질좋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했잖아

– 아니 미국 쇠고기는 광우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던데

– 그런 쇠고기는 민간에서 수입 안하면 돼

– 아니 그런 무책임한 말이 어딨어?

– 그게 왜 무책임한 말이야? 정부에서 수입하는건 아니잖아

– 그래도 정부가 수입하기로 합의해 줘서 들어오는거 아냐?

– 정부가 합의한거지 민간이 합의한건 아니거든

– 그래도 대통령이면 국민 건강을 챙겼어야지

– 너도 개그맨이지만 항상 웃기는건 아니잖아. 나도 맨날 챙길수는 없어.

– 그런 식으로 할거면 대통령에 왜 나왔어?

– 그러는 넌 그런 식으로 생길거면 세상에 왜 태어났어?

 

#2

– 경제를 살린다면서 왜 못 살리죠?

– 경제가 죽어야 살리지

– 그럼 죽지도 않은 경제를 왜 살린다고 한거야?

– 죽으면 살린다는 말이었어

– 경제가 안 죽으면 어떻게 할건데?

– 그때는 경제를 죽여야지

– 아니 경제를 살린다면서 죽이면 어떡해?

– 살리기 위해서 죽이는 거야

 

#3

– 2일만에 일자리 백만개 창출한다고 했는데 가능한가요?

– 가능하지

– 그게 어떻게 가능하죠?

– 일단 첫째날에 백만명을 해고해

– 아니 일자리를 창출한다면서 해고하면 어떡해?

– 둘째날에 그 사람들 다시 고용하면 되잖아

– 아니 그런말이 어딨어? 그거 사기 아냐

– 그게 왜 사기야? 내가 해고 안하면서 일자리 백만개 창출한다고는 안했잖아

 

#4

– 1인당 국민소득을 4만불로 만들어 주겠다고 했는데 가능한가요?

– 그럼 가능하지

– 어떻게요?

– 누가 국민소득을 39,900불까지 만들어 주면 내가 바로 4만불까지 만들수 있어

– 아니 그게 말이 돼?

– 왜 말이 안돼? 39,900불까지를 ‘내가’ 한다고는 안했잖아.

– 아니… 그런 식이면 그걸 누가 못해? 나는 10만불도 만들수 있겠다.

– 그럼 너도 10만불 만들어 주겠다고 하고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

Written by soyul's papa

5월 8, 2008 at 9:30 오전

비분류에 게시됨

보험설계사가 생각하는 적정한 보험 [펌]

with 2 comments

b166er

이글은 DVD Prime 의 원더보이님의 4편의 보험관련 연재글을 하나로 통합한것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왼쪽의 이미지는 원더보이님의 DVD Prime 아바타입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1. 필수가입목록

남편

부인

자녀

노부모
(60세미만)

노부모
(60세이상)

의료보장

민영의료보험
(월 3만원)

민영의료보험
(월 2.5만원)

민영의료보험
(월 2만원)

민영의료보험
(월 3.5만원)

가입불가 (x)

사망보장

정기보험
(사후1억보상,월5만원)

x x x x

교통사고
보장

운전자보험
(월 1-2만원)

x x x x

 

2. 자금여유가 충분하다면 더 가입해도 될 보험

생명보험사 건강보험 (암보험, CI보험 등…)
                      or
손해보험사 민영의료보험에 특약 추가하기

가족력이 있거나, 몸이 예전같지 않을때..
건강관리가 잘 안되서 큰 질병에 불안할때..
병원비 이외에 큰 보상금을 원할때..

재테크로써 보험 (저축성,변액보험 등…)

7~10년 이상 꾸준히 납입 할 수 있을 경우만..
어중간한 맘으로 가입했다간
중도 해약시 상당한 원금손실 발생!!

   

3. 보험상품 세부분석

민영의료보험

1년한도 3000만원씩. 80세까지 평생한도 무제한으로 입원이던 통원이던 지출한 병원비는 영수증만 본사에 보내면 100% 환급 받는 보험입니다.
여기서 병원비란 동네병원, 종합병원 가리지 않고 진료비,입원비,약값,수술비 식대,검사비,응급실비 모두 포함 한겁니다. 현재 삼성화재,현대해상,쌍용화재,메리츠화재 등… 모든 손해보험사에서 취급하고 생명보험사에는 없습니다. 일부 보험사의 경우 월 2~3만원으로  매우 저렴하며 20년만 내고 80세까지 보상받습니다. 심각한 암치료부터 피부병이나 눈병치료, 골절치료까지 월 2만원대로 모든 병원비를 해결봅니다. 보상이 굉장한대신 조금이라도 아팠던적이 있으면 여러가지 심사를 거쳐야합니다. 건강하지 않으면 가입도 안 받는 보험이 민영의료보험 이니 최대한 건강할때 빨리 가입해 놔야 합니다.

정기보험

흔히듣던 종신보험의 소멸성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망시 1억받는 조건이 종신보험일 경우 10~12만원대 이지만 정기보험은 그 절반도 안되는 4~5만원대 입니다. 매월 6~7만원을 더 내면서 몇 십년뒤 내가 죽은뒤에 1억을 유족한테 남겨주느니 (화폐가치 하락에 따라 2~3천만원 이하) 내가 60세까지. 즉 자식들도 다 장성해서 더이상 내 죽음이 자식들에게 폐가 안될 그 나이까지만 사망보장을 받는겁니다.

운전자보험

자동차 보험과 운전자 보험. 용어구별 잘 해주세요~ ^^;; 필수로 가입하시는 자동차 보험과는 별개로써, 내가 10대 중과실 (우리가 종종 범하는)
————————————————————————————–
1. 신호위반  2. 중앙선침범  3. 제한속도보다 20KM 이상 과속  4. 앞지르기 방법위반
5. 철길건널목 통과위반  6. 횡단보도사고  7. 무면허운전(x)  8. 음주운전(x)  9. 보도를 침범  10. 개문발차
————————————————————————————–
로 인한 가해자가 되었을때 발생하는 비용을 책임져 줍니다.
이게 없이 자동차 보험만 믿고 있으면 예를들어 피해자 한명 사망, 두명 10주 진단시
– 나라에 내는 벌금 2000만원
– 형사합의금 (사망자:2500만원, 부상자 500만원x2)
– 변호사 선임비 4~500만원

등 수천만원을 어떻게 해서든 구해놔야 합니다. 
안그러면 형사처벌되고 구속됩니다. 그걸 방지하는게 운전자 보험인데요.
그럼 자동차보험에서는 뭘 해주는 거냐?
그건 잘 아시다 시피 대물,대인(피해자의 소득을 고려한 보상과 치료비) 인거죠. 즉 벌금,형사합의금을 내주는 운전자 보험이 없으면 큰일납니다.

 

4. 민영의료보험에서 보상받는 구체적인 예

   
입원의료비

몇 일전부터 혈변이 보여 병원에서 대장내시경 후 대장에 용종이있어 떼어내는 수술을 받은 30대 남성 박모씨가 질병 입원의료비에서 받은 사례
-진료비, 대장내시경 검사비, 입원비, 수술비, 약값, 식대 등..
병원 영수증 본인부담금 : 890,000원
  총 수령 금액 : 890,000원 수령
코골이 수술이던 맹장수술이던 암수술이던 한도 내에서 무조건 전액 보상

통원의료비

등산길에 발목을 접질러서 인대손상으로 깁스치료를 받은 45세 여성 최모씨가 통원의료비에서 받은 사례
-진료비, X-ray검사비, 깁스치료비, 물리치료비, 약값 등..
병원 영수증 본인부담금 : 78,000원
총 수령 금액 : 법적공제 5천원 공제 후 73,000원 수령

 

5. 민영의료보험 가입시 거절당하는 질병리스트

보통 보험가입 상담을 하게되고 민영의료보험의 중요성을 잘 아시게된 고객이나 우리 회원분들께서 가입직전, 뒤늦게 이러이러한 질병으로 병원을 갔는데 괜찮냐고 물어보십니다.

그때 저는 매우 난감하죠… 민영의료보험은 다른 건강보험 상품과는 달리 보장내용이 엄청나게 넓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반대로 과거 질병에 대해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을 적용시키기 때문이죠… 실제로 누구나 한번쯤 경험할 사소한 알레르기 비염으로도 가입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요, 디스크는 물론이고 여러가지 흔한 질병이나 지방간, 고혈압, 당뇨 등으로 가입이 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래서 그 세부 내용은 아래에 첨부해서 얼마나 많은 질병이 해당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평생 병원비부담을 덜고 살수있는 기회를 겨우 알게 되었는데 그 기회를 바로 놓쳐버렸다는 생각에 매우 아쉬워 하시면서 어떻게 잘 좀 해서 안되겠냐고 여쭤보시는 분들께는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어찌해서 가입은 시켜드릴수는 있으나 막상 크게 아파서 고액의 병원비를 청구할때 보험사에서는 속였던 과거 질병내역을 빌미로 보험금 지금을 안 해주기 때문이죠. 괜히 보험료만 실컷내고 보장은 못받는 상황이 오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맘편히 확실하게 하려면 미리 몸상태가 100% 건강할때 가입해 놓거나 최소한 아파서 병원가기직전. 또는 건강검진 받으로 가기 직전 가입해 놓는 ‘센스’ 가 필요합니다. 특히 지금 젊고 건강하신 분들은 보험에 별 관심도 없을뿐 더러 지금 아플일 없어서 보험같은건 필요없는데 돈을 낭비하게 된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러나 그게 아닌게

첫째로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갖가지 사고나 질병으로 병원에서 의료보험증 내고 치료 받으면 그것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산기록으로 남게되고 그 내역은 평생 언제든 조회되는 족쇄로 남게 됩니다. 보험사에서는 그 기록이 앞으로 보험금을 타갈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은 ‘위험고객’ 을 걸러내는 ‘필터’로 이용하고요.  내가 내 돈 주고 좋은 민영의료보험 하나 가입하려고 해도 불가능한 현실이 찾아오는거죠.

두번째로 젊고 안아플때 보험료 낸다고 손해보는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만약에 50세때 20년납. 80세 만기로 가입한게 되면 돈을 20년 내고 80세까지. 즉 30년 보장받습니다.

그런데 20세때 20년납. 80세 만기로 가입하게 되면 돈을 20년 내고 80세까지. 즉 60년 보장받습니다.

월 납부금은 20세는 23000원 정도. 50세는 40000원 정도 내시게 되고요. 즉 어짜피 가입할 민영보험이면 될수록 젊을때 가입하는것이 월 보험료도 적게내고 혜택받을수 있는 기간도 길다는 말이죠.

그러면 앞서 말씀드렸던 대로 논란이 될수도 있는 자료이나 보험사에서 가입을 거절하거나 보류하는 질병목록 리스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리스트는 반드시 프린트 해서라도 갖고 계시다가 리스트 중 거절목록에 해당되는 질병으로 병원가시게 되면 제발 후회 마시고 일단 신중히 생각 해보시거나 얼른 민영의료보험을 가입해놓고 가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민영의료보험은 가입후 당일 오후 4시부터 적용받으시어 당일 가실 병원비부터 바로 돌려받으실수 있습니다.

PS)  아래 목록보면 참 웃깁니다 ㅡ.,ㅡㅋ 변비, 탈모, 다한증, 코골이 같은걸로도 안받아 준데요;;
이 조건이라면 대한민국 사람중 가입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런지…  그죠?
허나 이 기준은 병원가서 의사로부터 진단받은 기준입니다.
건강보험공단 전산자료에 기록만 안되어 계시다면 현재 몸속에 어떤 질병이 숨어 있더라도 100% 건강한 사람으로 분류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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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입하지 말아야 할 CI 보험

한때 유행했던(?) 종신보험을 비롯해 많은 분들께서 위 동영상에 나온대로 좋을게 하나없는… 왜 가입해야되는지 모를 CI 보험에 많이 가입하셨더라구요.

그 이유는 대충 추측이 가능한데요. 대부분 사촌이나 어머님 친구분들 등…. 지인인 분들을 통해 가입하셨을테고 그분들은 대부분이 몇 년째 한 군데의 생명보험사에 몸담고 계시면서 보험을 판매하셨던 분들이셨을껍니다.

예를들어 ‘A생명’ 이라는 보험사가 있다면 A생명에는 물론 제가 누누히 좋다고 말씀드린 월 2~3만원이면 충분한 ‘민영의료보험’은 없을껏이고  (민영의료보험은 ‘A화재’ 와 같은 화재보험사에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로 각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이 10만원대의 CI나 종신보험일 것입니다.

지인인 보험설계사분들께서도 악의는 없겠지만 소속직장에서 계약해오라고 하는게 그런것들이고 주로 상품의 장점만을 배우고 판매스킬만을 배우니 문제죠.

또, 가입하신 분들 입장에서는 크게 아팠을때 잘 보장받을수 있다고 설명해주며 금액적으로도 고액인 보험인데 어련히 잘 알아서 해준거겠지… 하고 선뜻 가입하십니다만, 실상은… 믿던 보험에 뒤통수 맞을수 있습니다;;;
차라리 적금에라도 들어놨으면 깨서 병원비로 쓸수있겠지만,  CI보험은…ㅡㅜ

한마디로 CI보험은 KBS 인간극장에나 나올법한 눈물샘을 자극할 정도로 병투병을 하기 전까지 보험금을 쉽게 탈수 없는 보험이 라는 겁니다.
많은 가입자들에게 이런걸 굉장한 보험인양 잘 포장해서 판매하곤 가입자에게 월 10만원 이상을 블랙홀처럼 빨아드리고 잘 내놓지는 않는 보험사는 사옥이나 늘리고 기업 이미지 광고나 내보내내요…
보험이란게 리스크대비 이긴 하지만 CI보험만은 월 납부하는 금액에 비해 보장받을수 있는 리스크가 너무할 정도로 한정되어있고 보험금 타기 힘듭니다.

이런 보험상품을 좋다~좋다~ 며 판매하시는 설계사분들이 정말 싫네요.
특히나 믿어주고 가입해주는 지인한테는 정말 못할짓 인거 같습니다… ;;
설계사 본인은 수당 챙겨 좋다지만 가입자는 뼈빠지게 월급벌어 그중 수십만원을 매월 보험사에 ‘현금입금’ 하게 되는데요;;
그 중 압권은 A회원분 보험 리모델링 해드리면서 알게되었는데 두 세살 꼬마아이한테 암이나 말기신부전증 같은 보장을 해주는  위와 같은 CI보험을 월 4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가입시켰던 설계사입니다. ;;;
사실 말이 나와서 하는말인데 대다수의 보험영업하시는 분들이 주로 아무것도 모를때 들어와서 ‘A생명’ 에서 교육받고 ‘A생명’ 상품만 생계를 위해 영업을 하게 됩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한군데에만 소속해 있으면 내가 영업하는 상품의 단점과 가입자가 내는돈에 비해 혜택이 얼마나 되는지 따질 여유도 관심도 없죠.
내가 팔수 없는 상품을 더 알아서도 뭐 할것이며, 가입자한테 월 보험료가 높은 보험을 팔면 팔수록 이득이니 고민하고 앉아있을 시간에 최대한 고객관리에 집중하면서 양심적인 평생의 설계보다는 ‘보험판매’에 더 치중하는겁니다.

특히 아주머니 설계사 분들을 안좋게 보는게 내 계약 한건이 애들 옷이라도 더 사 입힐수 있다는 생각인지는 몰라도 전문적인 지식보다도 지인들에게 때쓰듯 계약을 따내고는 이번달 실적이 좋네,마네 하는겁니다.
반대로 계약자는 자식을 좀 덜 입히고 가입하는 보험인데 말입니다.

‘A화재’ 같은 화재보험사의 ‘민영의료보험’이 판매한지 몇 년 되지 않았습니다.
‘민영의료보험’을 정식으로 판매하려면 손해보험사 자격증이 있어야 되고 이를 가진 인력과 설계사 조직이 매우 얕습니다. 여러분께서 좀 비싼보험사를 택하게 되어봤자 3~4만원도 채 안되는 실손보장을 해주는 ‘민영의료보험’에 될 수 있으면 가입하시길 바라오나 지인을 통해서 보험가입을 하게되면 대다수가 생명보험 설계사를 통하고 CI나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같은걸 권유받게 되는데 (아마 수당이 제일 높을껍니다)

이럴때 아무쪼록 현명한 판단 하시라는 차원에서 솔찍한 글 한번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이 글을 읽으셨을…
현재 진정한 ‘보험설계사’업무에 매진하고 계신 양심적인 분들께서는 전혀 해당사항 없는 부분이니 너무 언짢아 마시고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ps) 어떤 고객이 설계사를 믿고 월 30만원정도로 보험가입한다고 왔는데
      설계사가 대뜸 “너무 금액이 과하니 그럴필요 없고 월 15만원선에서 맞춰 드리겠습니다.
      나머지는 적금이나 드세요” 했을때 영업적인 차원에서 무능력하게 생각되는 현실이 싫네요.
      지금 나이가 젊으니까 그렇지 저도 마누라 생기고 애 생기면 어찌 변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7. 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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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보험 [終身保險]
생명보험중 사망보험에 속하는 보험
피보험자가 사망할 때까지를 보험기간으로 하고 있다.
보험금은 사망하였을 때에만 지급되므로, 주로 피보험자가
사망한 후의 유족의 생활보장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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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백과사전의 설명대로 종신보험은 한마디로 사망보험 입니다.
얼마전 신동엽씨가 CF에서 “보장자산~ 보장자산~ “을 외치면서 “아니 이거밖에 안되요~?’
라고 놀라는 장면이 바로 내가 죽었을때 가족한테 이거밖에 안남겨주나요? 라는 내용입니다.
(꼬마들도 보장자산이란 단어는 다 아니까 광고는 참 잘한것 같습니다. 그 광고비는 누구돈인진 몰라도요;;)

근데 어떤분은 종신보험이라는 말을 하도 많이 듣다보니 ‘종신’토록 보장해주는 건강보험으로 잘못 알고 계시기도 하더라구요. 다시 말씀드려서 ‘사망보장보험‘이 올바른 개념입니다. 종신보험. 즉, 사망보험은 남자분이 가장으로써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될때에 남은 가족구성원들의 생계가 극심히 어려워질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결혼상대자가 생겼을때부터 천천히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비용은 30대기준으로 사망시 1억보장에 월 12만원 정도입니다.  납입은 20년간 하게되고요.

20년간 사망하지 않을경우 총 납부금액은 약 3000만원이 됩니다. 여기에 건강보장을 넣으면 금액이 몇 만원 더 뜁니다만, 특약으로 들어가는 부분은 그 상세내역을 반드시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지금 종신보험 가입자 분들께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여자분이 종신보험에 들었을 때’ 입니다.
집에서 가사일에 전념하는 남편분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남자분은 직장생활을 하고 경제활동 능력을 갖고계신 상황에 설사, 아내분이 사망하셨더라도 슬프고 살림에 어려움을 겪을뿐이지 경제적으로 힘들어 지진 않습니다.
때문에 종신보험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반드시 가장인 남편분에 한정해서 가입하는게 옳습니다. 월 12만원씩 20년이면 약 3000만원 입니다. 이걸 효과적으로 불리시면 적금을 통해서도 4000만원이며 펀드나 주식등으로 장기적으로 불리면 3000만원의 2~300%의 수익도 바라볼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무작정 계약만을 시키려드는 일부 설계사들 때문에 주부님들은 전혀 필요가 없는 종신보험에 월 10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출하는 경우를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수가 있습니다. 종신보험에 본래 취지에 대해 잘 모른채 무작정 월 십 몇 만원을 현금으로 보험사에 꼬박꼬박 납부하시는 주부님들. 콩나물이나 두부한모 살때도 값을 깎거나 차비 몇 백원 아끼려고 먼길 걸어다니시면서 보험쪽은 ‘훗날 뭔일 생기면 다 내 재산이 되려니…’  하고 맹신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여성가입자 분들은 ‘가장으로써 리스크대비’의 명목도 사라진이상, 종신보험을 가입한 후 보험사로부터 이득을 얻으려면 1억의 물가가치가 어느정도 실효성 있을때 사망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외출도 적고 주로 살림을 하시는 여자분이 갑작스럽게 사망할일이 얼마나 됩니까?
지금 여러분들도 대부분 아버님은 돌아가셨을지언정, 어머님들은 정정히 살아계시지 않나요?
한마디로 최소 4~50년간 묶여있을 이 금쪽같은 돈. 재태크수단으로 돌리면 아마 20년뒤 큰 재산이 되어있을껍니다.

두번째로 사망보장을 위한것이 ‘꼭 종신보험 이어야만 하느냐’ 이겁니다.
종신은 가입한 며칠뒤에 사망하던 90살 할아버지가 되어서 사망하던 누구나 한번은 찾아올 죽음의 순간에 반드시 1억원은 타게됩니다. 그러나 1억원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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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은 상황이 됩니다. 14년뒤 1억이 5000만원의 가치로 되니 28년뒤는 2500만원의 가치입니다.
남자의 평균수명은 75세가 넘는데 아마 지금  이글을 읽고계신 분들이 노인이 되어계실쯤은 85세도 넘겠죠. 앞으로 50여년뒤 현 1억원은 과연 장례비나 나올수 있을까요?… 
물론 ‘연금전환’ 으로 내셨던 보험료를 사망전에 연금으로 받을수도 있으나 몇 십년 뒤, 연금지급 시점의 경험생명표의 적용을 받으시게 되어 받을수 있는돈이 평범한 연금보험보다도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위 표와 같은 물가인상에 따라 받게될 체감금액도 미미한 수준일 것이고요.

이부분은 특히 설계사들께서 ‘밑져도 본전이상’이라는 마케팅수법으로 이용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연금전환시 사망보장도 소멸)
이렇기 때문에 저는 차라리 월 12만원씩 총 3000여 만원을 내고 1억원을 보장해주는  종신보다 월 4~5만원씩내고 60세까지만 1억을 보장해주는 ‘정기보험’을 더 권해드립니다. 60세까지면 자식들이 다 커서 더이상 아버지의 경제력에 의지 할 시기는 지나쳤으며 보험사에 묶여있을뻔 했던 남은 7~8만원으로 꾸준히 잘 불리시면 환갑나이정도 되셨을때 이미 5000만원정도의 현금을 확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죽을때까지 보험회사에 묶여있을 5000만원 가치… 그 이상의 돈.
차라리 살아생전 환갑기념으로 멋진 세계일주 자금으로 사용하시지 않겠습니까?
그 시작은 불필요하거나 과한  ‘사망보험’의 효율적인 전환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람. 평균수명이 80이 넘을정도로 그렇게 쉽게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신보험으로 인해서 보험사는 많은 돈을 벌고 고객한테 돌아가는돈은 적은겁니다. 억울하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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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DVD Prime 의 원더보이님의 4편의 보험관련 연재글을 하나로 통합한것입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ritten by soyul's papa

4월 14, 2008 at 8:42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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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파인픽스 F50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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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1_123002

블랙디자인에 화질이 좋다기에 장바구니에 넣어뒀다. DSLR 살때만해도 반드시 모든 사진을 열정적으로 찍어대리라 다짐했건만, 결국은 컴팩트디카를 사게된다…-_-; (사진은 렌즈빨로 찍는게 아니라고 자위하면서 결제를…)

수령한후 확인해볼것들…

2008-04-01_123126 2008-04-01_123142 2008-04-01_123152

얼짱나비, i플래시 같은 기능이 있고 카메라를 사면 아래와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단다. (한번 믿어보자!!)

2008-04-01_12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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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soyul's papa

4월 1, 2008 at 12:52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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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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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시장에서 ‘미래에셋 신드롬’이라는 말이 나돌고 있다. 투자자들이 은행과 증권사 창구에서 미래에셋 펀드만 찾는 바람에 시중 자금이 미래에셋으로 대거 쏠리고 있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이다. 최근 미래에셋이 판매를 시작한 ‘인사이트 펀드’는 발매 보름 만에 무려 4조원이 몰리는 ‘사건’을 일으켰다.
주식형 펀드시장에서 미래에셋이 차지하는 시장 점유율은 현재 31.9%에 달한다. 2위 업체(8.3%)와의 격차가 무려 24% 포인트 가까이 벌어져 있는 압도적인 1위이다. 그래서 주식시장에는 미래에셋과 비(非) 미래에셋 증권사가 있다는 우스개 이야기마저 있을 정도다. 미래에셋은 IMF 경제쇼크가 발생하던 1997년에 만들어진 신생(新生) 금융회사다. 불과 10년 만에 국내 최고의 증권사로 급성장한 노하우는 과연 무엇일까.
증시 관계자들은 미래에셋의 신속한 의사결정 시스템과 박현주 회장의 리더십을 첫 번째 비결로 꼽는다. 신상품을 내놓거나 해외진출을 할 때 삼성, 대우, 우리 등 대형 증권사들은 수개월에 걸쳐 시장조사와 서류검토를 한다. 반면 미래에셋은 유망한 사업 아이템이 나타나면 그룹 오너인 박현주 회장이 먼저 달려가서 현지 검토를 한 다음 신속히 결정을 내린다.

다음 커뮤니케이션이 지난 1999년 자본 증자(增資)를 할 때의 일이다. 당시 창업자인 이재웅 사장은 삼성과 SK 등 재벌기업을 찾아 다니며 자본 참여를 부탁했다. 그러나 모두들 ‘사업 전망이 불투명하다’며 거절을 했다. 이 사장은 마지막으로 미래에셋을 찾아갔다. 설명을 들은 박 회장은 이틀 정도 조사를 해본 후 ‘물건이 되겠다’는 판단이 들어 24억원을 투자하는 결정을 내렸다. 예상대로 6개월 후 증시에서 벤처 붐이 불면서 주가가 폭등했고, 박 회장은 다음 주식으로만 약 1000억원을 벌었다. 이 돈이 오늘날 미래에셋 그룹을 만든 종자돈이 되었다.
박 회장은 요즘 1년의 절반은 해외에서 지낸다. 주로 중국과 인도, 러시아 등 신흥 경제대국에서 시간을 보낸다. 미래에셋이 다른 회사들보다 중국과 인도, 베트남 투자상품을 6개월~1년 먼저 출시한 것은 이 같은 현장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고 한다. KTB자산운용 장인환 사장은 “대형 증권사들이 책상에서 서류 분석을 하고 있을 때 미래에셋은 이미 현지에 사무소와 법인을 설치하고 직원을 뽑는 기동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 국내 주식형 펀드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 /주완중 기자 wjjoo@chosun.com

두 번째 성공 비결은 시운(時運)이다. 미래에셋은 199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뮤추얼 펀드(mutual fund)를 내놓았고, 2003년에는 중국 펀드, 인도 펀드 등을 개발해 국내에 해외 펀드 붐을 일으켰다. 또 비슷한 시기에 1조원 이상의 대형 주식형 펀드인 인디펜던스, 디스커버리 펀드를 내놓았다. 운이 좋았던 것은 신상품이 발매된 직후 한국과 중국, 인도 증시가 10~20년 만에 한 번 정도 찾아오는 대세(大勢) 상승기에 들어선 것이다.
박현주 회장은 “지난 10년 동안 우리도 열심히 일했지만, 주가가 상승 바람을 타고 펀드 시장이 커지는 시운(時運)을 만나지 못했으면 오늘날의 미래에셋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세 번째 성공 비결은 뛰어난 마케팅 전략이다. 미래에셋이 판매하는 펀드의 종류는 무려 730여개에 달한다. 주식과 채권, 부동산, 파생금융상품 등 ‘없는 상품이 없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수많은 상품을 내놓고 있다. 그 결과, 발매 상품의 수익률도 연 1%에서 100%까지 다양하다. 미래에셋은 이 가운데 수익률이 좋은 대표 펀드(인디펜던스, 디스커버리)를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투자자들에게 ‘수익률은 미래에셋이 최고’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보이는 것만 믿으세요’라는 유명한 광고 카피는 이런 홍보 전략 하에 만들어진 것이다.
미래에셋 펀드 매니저들은 주중에는 절대 술을 마시지 않는 내부규율을 가지고 있다. 외부 사람들과 저녁 약속도 거의 하지 않는다. 일이 끝나면 혼자 공부를 하거나 집으로 칼같이 퇴근을 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구재상 사장은 “펀드 매니저 한 사람이 평균 5000억~1조원의 자금을 관리한다”면서 “고객 돈을 실수 없이 관리하려면 항상 깨끗한 정신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게 회사 방침”이라고 말했다.
네 번째 비결은 증시 흐름의 변화를 정확히 읽어낸 경영 능력이다. 미래에셋은 창립 직후부터 매매 수수료 수입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증권 영업보다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중점을 두는 새로운 영업 방식을 채택했다. 인터넷 매매가 활성화되면 주식 매매 수수료가 거의 0(zero)원까지 하락할 것이라 생각하고 고객들에게 장기투자와 자산배분을 권유하는 쪽으로 경영전략을 바꾼 것이다. 실제로 미래에셋 점포에선 고객들에게 ‘종목 추천’을 전혀 하지 않는다. 그 대신 중국 펀드, 인도 펀드, 아시아 펀드, 국내 펀드에 돈을 적절히 나눠 장기투자를 하도록 권유한다.
이 러한 자산배분 영업 전략은 2003년 이후 증시가 대세 상승국면에 들어서면서 히트를 쳤다. 대표 펀드인 ‘인디펜던스’ ‘디스커버리’ 펀드는 5년 투자 수익률이 300~500%를 넘어섰고, 중국 펀드는 1년 수익률이 60~100%에 육박하는 기염을 토했다. 수익률이 좋게 나오니 돈이 미래에셋으로 꼬리를 물고 몰리는 선순환(善循環) 성장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이 런 시장 분위기로 볼 때 미래에셋의 돌풍은 앞으로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에 맞춰 경쟁사들의 견제 움직임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미래에셋이 경계해야 할 적(敵)은 미래에셋 내부에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우선 그룹 경영에서 박현주 회장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점이 그렇고, 또 수탁 자금이 40조원(주식형과 채권형 상품 포함)에 육박할 정도로 몸집이 엄청나게 커지고 있다는 점이 그렇다. 수탁자산이 너무 커지면 예전과 같은 높은 수익률을 내기가 점차 어려워진다.
한 국펀드평가 우재룡 사장은 “미래에셋의 급성장은 우수한 인재들의 실력에다 운(運)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면서 가능했다”면서 “언제나 운이 좋을 수만은 없는 이상 미래에셋이 요즘의 주가 폭락 시기를 어떻게 돌파해나갈지 잘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Written by soyul's papa

12월 11, 2007 at 6:0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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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를 위한 20% 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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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물건을 사달라고 할 때 부모는 고민하기 마련이다. 특히 엄마는 아빠보다 많이 고민한다.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는데,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사달라고 하는 상황을 생각해보자. 대개의 아빠는 주머니를 뒤져 돈이 있으면 별 생각 없이 아이스크림을 사준다. 하지만 엄마는 이 단순한 상황에서도 여러 가지 고민을 한다.

‘사달라는 대로 다 사주면 아이 버릇이 나빠질텐데.’
‘그렇다고 사주지 않으면 아이 기를 죽이는 일이 되지 않을까?’
‘요즘 군것질을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아이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조금 열이 있는 것 같은데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

하물며 아이스크림 하나를 사달라고 할 때도 엄마들의 머리 속에는 이런 여러 가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간다. 아이가 자전거, 에스보드, 핸드폰, 게임기, 전자사전, MP3, PMP 같은 고가의 물건을 사달라고 할 때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해야하는 지는 두 말할 나위도 없다.

초등학교 1학년만 되어도 핸드폰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들이 많다. 부모 생각으로는 아이에게 전혀 필요 없는 물건으로 생각되지만 아이는 “꼭 필요하다”며 떼를 쓴다. 사주자니 쓸데없는 낭비를 하는 것 같고, 아이에게 과소비를 시킨다는 생각이 든다. 사주지 않자니 끊임없이 사달라는 아이의 성화에 시달려야 하고, 아이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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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아이에게 정기적으로 일정한 용돈을 주고, 아이가 어떤 물건을 사고 싶어할 때 “20% 룰”을 적용하는 것이다.

용돈은 아이의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비용을 자율적으로 처리하라는 의미로 주는 것이다. 군것질이나 팬시용품이나 작은 장난감을 사는 비용을 처리하는 돈이다. 자전거나 에스보드 같은 것은 아이가 용돈으로 처리하기에는 벅찬 물건이다. 이런 물건을 사달라고 할 때 아이에게

“물건값의 20%를 모아라. 그러면 사주겠다”

고 한다. 이것이 부모도 아이도 편해지는 “20% 룰”이다. 핸드폰이든, 게임기든, MP3든 아이가 사달라고 할 때 사주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는 물건에는 모두 “20% 룰”을 적용할 수 있다.
“20% 룰”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먼저 물건을 사줄 것인지 말 것인지로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는 일이 없어진다. 아이 스스로 어떤 물건을 살 것인지 걸러내기 때문이다.

필자의 큰딸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이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정기적으로 용돈을 주고 “20% 룰”을 적용해 왔다. 그동안 자전거와 MP3, 전자사전을 사 줄 때 “20% 룰”을 적용했다.
MP3를 사달라고 할 때 인터넷으로 여러 종류의 MP3를 보여주었다. MP3는 기능과 메이커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기능에 비해 비교적 가격이 싼 3만 원짜리부터, 동영상까지 지원되는 것은 20만 원짜리까지 있었다. 결국 딸아이가 고른 것은 3만 원짜리였다. 3만 원짜리는 6천 원만 모으면 되지만, 20만 원짜리는 4만 원이라는 큰돈을 내야 하기 때문이었다.

올해 들어서는 핸드폰을 사달라고 했다. 딸아이가 원했던 핸드폰 가격을 조사해보니 50만원이었다. 딸아이에게 10만 원을 모으면 사주겠다고 했다. 딸아이는 며칠 고민 끝에 핸드폰을 포기하기로 했다. 10만 원이라는 ‘거금’을 내면서까지 핸드폰을 갖고 싶지는 않았던 것이다.

부모로서 아이에게 화가 나는 상황은 무척 많다. 기껏 좋은 물건을 사주었는데 아이가 며칠 갖고 놀다가 방치해 버리면 부아가 치밀어 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20% 룰”을 적용하면 이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무척 낮아진다. 아이도 물건을 사기 위해 힘들게 돈을 모았기 때문이다. 누구나 쉽게 얻는 것보다 어렵게 얻은 것에 애착을 지니기 마련이다.

딸아이가 처음으로 “20% 룰”로 얻은 물건은 자전거였다. 딸아이의 보물 중의 하나다. 길이 험한 곳에 가야할 때는 꼭 필자의 자전거를 빌려 타고 간다. 혹시 자신의 자전거가 상할까 걱정하는 것이다.

전자사전은 딸아이의 영어 공부를 위해 필요한 물건이다. 하지만 “20% 룰”을 적용시켰다. 딸아이가 애지중지 아끼는 물건으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다. 예상대로 딸아이는 전자사전을 끼고 살고 있다. 틈만 나면 영어 단어를 검색하고, 음성을 들으며 따라한다. 자신도 큰돈을 보탠 물건이므로 더 많이 사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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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을 아껴 모으는 것은 자기 절제와 인내심을 길러준다.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이 있어도 참아야 하기 때문이다. 충동에 못 이겨 과자를 사먹거나 팬시용품을 사버리면 원하는 물건이 한발 뒤로 물러난다. 충동을 참으면 원하는 물건이 한발 앞으로 다가온다. 충동을 이기지 못하면 후회하고 반성하고, 충동을 참으면 자신을 자랑스럽게 느낀다. 이런 과정을 겪으며 필요한 금액을 모으는 일은 것은 아이에게 ‘해냈다’는 성취의 기쁨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이것이 “20% 룰”의 가장 큰 장점일 것이다.

어린시절 꼭 체험해야할 덕목 중의 하나가 ‘성취의 기쁨’일 것이다.

성취의 의지는 대개 성취의 기쁨을 경험하면서 몸에 베인다. 몇 달 동안 용돈을 모아 필요한 물건을 사는 것은 성취의 기쁨을 맛보는 가장 간단하면서 효과가 큰 방법일 것이다.

—-

원출처는 머니투데이 원문입니다.

Written by soyul's papa

12월 11, 2007 at 8:44 오전

가족, 비분류, 에 게시됨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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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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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자유를 갈망하자…

'놀이공원에서 선탠을'<br />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낮 최고기온이 �씨 32도까지 올라간 18일 대구 우방타워랜드에 설치된 조립식 수영장에서 외�인들이 선탠을 즐기고 있다.<br /> yij@yna.co.kr<br /> (끝)<br />

풍요로움은 시간과 에너지의 여유로움….

Written by soyul's papa

12월 5, 2007 at 10:5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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